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(코바코)는 지난 20일 한국광고문화회관(서울 잠실 소재)의 새 단장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.
코바코에 따르면 한국광고문화회관 1층 공간의 새단장을 통해 입주사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시민들에게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.
이날 행사에는 주요 광고단체와 입주사 및 코바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광고문화회관의 새 단장을 함께 축하했다.
지난 2006년 설립한 한국광고문화회관은 광고 유관기관에게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광고박물관, 광고교육원 등의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. 광고박물관은 국내외 광고산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. 광고교육원은 대학생 및 광고업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과 과정의 광고 수업을 실시하+고 있다.
코바코 관계자는 "코바코는 앞으로도 한국광고문화회관이 명실상부한 광고산업 진흥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지속해서 공간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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